중요한 사업을 함께할 회사, 상대가 보여준 자료만 믿고 결정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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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다 보면 좋은 제안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함께 사업을 하자는 회사가 나타납니다

투자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대규모 납품이나 총판 계약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미팅을 해보면 회사소개서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회사들과 거래한다고 하고,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인력도 있다고 합니다

곧 큰 투자가 들어올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대표자 역시 자신감이 있습니다

조건까지 좋으면 대표 입장에서는 고민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같이 해봐도 되지 않을까?”

그런데 중요한 사업일수록 한 가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보여준 회사와 실제 회사가 같은 모습인지입니다

회사소개서는 상대방이 보여주고 싶은 회사의 모습입니다

회사소개서에 거짓말이 적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문제는 회사소개서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유통망은 어느 정도일까요

“대기업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계약한 것인지, 협력업체로 일부 참여한 것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회사가 운영하는 시설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 인력들이 회사에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투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투자 논의가 있다는 것과 투자가 확정됐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대표가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상대가 제공한 자료만 보는 것보다 그 자료와 실제 상황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 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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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을수록 하나씩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제안했다고 하겠습니다

상대방의 설명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관련 업계에서 오랫동안 사업했다고 합니다

전국에 거래처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투자자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는 관련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하나하나만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법인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소개받은 사업장이 실제 본사나 자체 시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요 실적이라고 소개한 프로젝트에서 실제 역할은 제한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사업을 하는 회사와 과거 경력을 쌓았다는 회사가 서로 다른 법인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가 이야기한 다른 사업의 결과를 확인해보니 예상과 다른 내용이 발견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확인해보니 상대방의 설명과 실제 상황이 대부분 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결과입니다

기업 검증의 목적은 상대방의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업에서는 ‘회사’만 확인해서도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기업을 확인한다고 하면 보통 법인등기나 신용정보부터 생각합니다

물론 중요한 자료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은 법인등기부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표자가 있고,

주요 관계자가 있고,

실제 사업장이 있고,

거래처가 있고,

협력업체가 있고,

과거 사업이 있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계회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거래나 투자를 앞두고 있다면 법인 자체와 실제 사업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등기상으로는 정상적인 회사라도 실제 사업장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수

반대로 규모가 작아 보이는 회사지만 실제로는 특정 분야에서 안정적인 거래망과 사업기반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서류 한두 장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상대방이 말한 ‘실적’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봐야 합니다

기업 검증에서 대표들이 특히 주의해서 볼 부분 중 하나가 실적입니다

“OO기업 프로젝트 수행.”

“OO기관 납품.”

“누적 거래액 100억 원.”

“전국 300개 거래처.”

이런 표현은 강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숫자 자체보다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입니다

직접 계약한 실적인지

하도급이나 협력 형태로 참여한 것인지

현재도 유지되는 거래인지

과거 다른 회사에서 수행한 경력을 현재 회사의 실적으로 소개한 것은 아닌지

일회성 거래인지 반복적인 거래인지

사업 규모와 비교했을 때 현실적인 숫자인지

대표가 수억 원 또는 수십억 원의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면 이런 차이는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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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긴 뒤 확인하면 이미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계약이 끝난 뒤 상대 회사의 상황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금을 집행한 뒤 사업실적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공동사업을 시작한 뒤 상대방이 약속했던 인력이나 거래처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규모 발주를 한 뒤 생산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문제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계약해지 문제를 검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투입된 자금을 회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업 일정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고객이나 다른 거래처와의 계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법률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조사는 문제가 발생한 뒤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도 조사입니다

모든 거래처를 조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번 거래할 때마다 상대방을 조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표가 판단해야 합니다

거래 규모가 큰가

선지급되는 금액이 큰가

한번 계약하면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운 구조인가

우리 회사의 핵심 기술이나 영업정보를 제공해야 하는가

상대방 때문에 우리 회사가 제3자에게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인가

장기간 함께해야 하는 사업인가

상대방이 제공하는 정보 외에는 확인된 것이 거의 없는가

이런 조건이 여러 개 겹친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회사에 대해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보다 답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LIRA는 상대 회사의 ‘문제점’을 전제로 조사하지 않습니다

기업조사를 의뢰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상대방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회사가 문제가 있는지 찾아주세요.”

보다 좋은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회사와 중요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합니까?”

LIRA는 먼저 거래 또는 사업의 구조를 봅니다

어떤 사업을 함께하려는 것인지

우리 회사가 부담하는 금액과 위험은 어느 정도인지

상대방이 어떤 내용을 제시했는지

대표가 특히 확인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현재 확보한 회사소개서·계약자료·제안서 등은 무엇인지

그다음 필요한 확인사항을 정리합니다

법인과 사업의 기본정보

실제 사업현황.

사업장 운영 여부

주요 사업과 과거 이력

대표자 및 핵심 관계자의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업이력

관계회사.

제시된 실적과 실제 확인되는 정보

사업수행 능력을 판단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외부 정보

분쟁·행정처분 등 공개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사항

물론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공개 금융정보나 개인정보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조회하지도 않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최대한 모아 대표가 보는 회사의 모습을 조금 더 실제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좋은 조사 결과가 반드시 ‘문제가 발견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중요합니다

조사를 했는데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설명한 사업장도 실제 운영되고 있고,

주요 사업도 확인되고,

제시한 경력과 실적도 대체로 일치하며,

대표가 걱정했던 부분도 특별한 이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는 이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몇 가지 설명이 실제와 다르다면 계약조건을 다시 검토하거나 추가 자료를 요구할 이유가 생깁니다

어느 쪽이든 대표에게는 의미가 있습니다

조사의 가치는 계약을 막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모르고 결정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기업 대표는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립니다

모든 결정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상대방을 직접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자금, 핵심사업, 기술, 중요한 거래처가 걸린 결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번 잘못된 결정으로 발생하는 손실이 확인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

공동사업.

대규모 계약.

중요한 공급계약

독점·총판계약.

기업 인수.

전략적 제휴.

해외사업.

이런 결정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회사소개서와 제안서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받은 자료와 상대방이 설명한 내용부터 보여주셔도 됩니다

LIRA는 다양한 기업 사실확인과 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가 결정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하고,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사실을 외부에서 확인하는 기업 외부 실무팀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 기업조사를 의뢰하면 상대 회사가 알게 되나요?

조사방법과 확인대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개정보와 적법하게 확인 가능한 자료를 활용하는 조사라면 상대 회사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의뢰 목적과 조사범위를 정한 뒤 판단합니다.

Q. 회사소개서에 적힌 매출이나 거래실적도 확인할 수 있나요?

모든 내부 매출자료를 임의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공개된 기업정보, 공시·등기 등 확인 가능한 자료, 사업현황 및 기타 적법하게 확보 가능한 사실을 서로 비교해 제시된 내용의 신뢰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Q. 계약 전에 무엇을 조사해야 할지 저희도 모르는데 의뢰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오히려 LIRA의 역할 중 하나가 사업구조와 대표의 우려사항을 먼저 듣고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조사과제로 구조화하는 것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회사소개서나 제안서 정도부터 검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LIR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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